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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신인 배우 김다은이 드라마 ‘신병’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김다은은 올레tv, 시즌으로 공개된 드라마 ‘신병’ 파트1에 교회 목사의 딸로 출연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유일한 여자 배우로 주목을 받는 분위기다.

그는 크고 맑은 눈과 신비로운 외모로 극 중 군인들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방영 후 그에 대한 질문 댓글이 등장한 것과 동시에 제작사 측에도 문의가 상당했다고 한다.

또한 ‘신병’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은 신인 발굴의 귀재로 잘 알려져 있다. 오디션 당시 김다은의 순수한 매력을 알아챈 민 감독은 그의 잠재력을 보고 바로 캐스팅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다은은 교복 광고에 이어 최근 유명 전자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신병’ 공개 이후 드라마, 광고계의 러브콜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병’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오는 8월 5일 올레tv, 시즌에서 파트2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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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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