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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반올림3’의 배우 주민하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의 유일과 다음달 결혼한다.
약 4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오는 7월1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 유일은 현재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하는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해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천국의 눈물’, ‘기막힌 유산’과 영화 ‘자칼이 온다’, ‘스케치’, ‘야경: 죽음의 택시’, ‘데스트랩’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채널A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재연배우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유일은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함께 서프라이즈로 데뷔해 2013년 멤버들과 함께 ‘방과후 복불복’에 출연했고 드라마 ‘유일랍미’, ‘몬스터’, ‘그 남자 오수’에 출연한 바 있다. 2020년 서프라이즈 해체 이후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mbg엔터테인먼트·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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