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발견 윤현민. 출처 | 윤현민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DB
연애의 발견 윤현민
[스포츠서울]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윤현민이 과거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다.
윤현민은 현재 KBS2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도준호 역을 맡아 윤솔 역을 맡은 김슬기와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야구선수 출신으로 프로 팀에 입단한 유망주였다. 윤현민은 청원고등학교 외야수 출신으로 지난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그리고 2006년 두산 베어스로 팀을 옮겨 2008년까지 활약하다 은퇴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 드라마 '무정도시',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윤현민의 야구선수 시절을 접한 네티즌은 "연애의 발견 윤현민, 옛날에는 더 잘생겼네", "연애의 발견 윤현민, 모태미남 이구나", "연애의 발견 윤현민, 야구선수였다니", "연애의 발견 윤현민, 한화에 있었구나", "연애의 발견 윤현민, 흥미로운 과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