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본선 포스터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본선 포스터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더 케이 호텔에서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본선대회가 열린다.

더 퀸 오브 코리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더 케이 호텔에서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과 3월 26일 2번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20명이 본선에서 매력을 발산한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세계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오는 10일부터 대회 준비를 위한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합숙 기간 중 참가자들은 화보 촬영과 노메이크업 심사 등 철저한 사전심사를 받게 된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자의 신체 비율을 평가하는 비키니 심사를 시작으로 청바지와 흰색 티셔츠 심사, 탤런트 심사, 미인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드레스 심사 등이 진행된다.

치열한 심사 끝에 선정된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의 그랜드 위너’는 ‘세계 5대 미인대회’ 중의 하나인 ‘미스 투어리즘’의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2위부터 5위에 오른 참가자 역시 미스 아시아 글로벌, 미스 글램 월드, 미스 투어리즘 글로벌, 미스 아시안 인터내셔널 등의 세계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더불어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온라인 투표 제도를 통해 선정된 2명의 특별상 수상자에게 비키니 유니버스와 미스 투어리즘 월드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 퀸 오브 코리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 김성현 총재는 “모든 참가자가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위원이 노력하고 있다. 2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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