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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 ‘29금 노래’로 100만 장 이상 판매기록을 세운 가수 정희라가 ‘29금 송’을 열창하자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연신 고개를 숙이며 “어머나”를 외쳤다.
오는 15일 방송될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애로송 가수’ 정희라가 국민할매 트리오와 만났다. 정희라는 무려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는 ‘29금송’을 열창했고, 충격적인 가사에 김영옥 나문희는 고개를 들지 못했고, 박정수는 “어머나...”만 연신 외치며 어쩔 줄 몰랐다. 정희라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신문을 보지’, ‘크다고 좋은가’, ‘야구 몽뎅이’ 등 자신의 명곡들을 나열해 할매들의 본성을 깨워냈다. ‘29금 노래’의 강자 정희라의 고민은 무엇이길래 할매들을 찾아왔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고 국민할매들을 찾아온 사연자들의 정체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Z세대 취향저격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서 공개된다.
et16@sportsseoul.com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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