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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카카오 플랫폼 ‘브런치’와 함께 ‘브런치북 AI 클래스 프로젝트’를 연다.
오는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작가의 작품인 ‘브런치북’을 기반으로 클래스101의 AI 클래스(VOD)를 제작하고, 이후 전자책, 종이책, 오디오북 중 선택해 출판하는 프로젝트다.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자유주제로 최소 10편의 글을 묶은 ‘브런치북’을 발간한 뒤 출품하면 된다.
당선작은 5월 9일 발표한다. 선정된 10명의 작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클래스101의 AI 클래스 제작 및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등 추가 출판의 혜택이 제공된다.
클래스101 콘텐츠랩 이아연 MD는 “클래스101의 AI 클래스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VOD 콘텐츠를 제작해 보는 것은 물론, 창작 활동이 확대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영감이 가득한 자신의 작품을 다양하게 콘텐츠화하고 싶거나 평소 VOD 콘텐츠를 도전해 보고 싶었던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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