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02109932057003[1]
최우람 작가. 제공|국립현대미술관

[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최우람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주최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작가에 선정됐다.

최우람 작가는 움직이는 조각인 키네틱아트 작업을 통해 인간과 실존에 대해 꾸준히 질문하는 작업을 펼쳐왔다.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작가로 선정됨에 따라 최우람 작가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하게 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 지구의 위기를 맞아 더욱 더 주목받고 있는 실존의 문제를 다루는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는 매년 중진 작가 1인(팀)을 선정해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