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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손예진 측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착용한 반지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예진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중 약지 손가락에 꼈던 반지는 약혼 반지나 결혼 반지가 아니다”라며 “협찬받아 온 패션 반지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예진은 16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프로포즈링처럼 보이는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약혼반지가 아닌가 궁금증을 가졌다.
또 이날 손예진은 자신의 첫사랑을 묻는 질문에 “지금 사랑이 첫사랑”이라고 예비 신랑 현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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