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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모니카가 과거 영상 및 사진을 통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모니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혀 다른 사람 같은데 고작 2년도 안 된 시기라니 시간이 굉장히 빠른 것 같지만 조금 느리기도 하다”는 글과 함께 2년 전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년도는 또 어떤 경험들을 하게 될 지 또 기대가 된다”며 “22년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실버 슬립 원피스 차림의 모니카가 의자에 앉아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머리와 붉은 립스틱, 춤으로 다진 군살없이 날씬한 몸매와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몸짓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댄서 아이키가 “나는 당신의 비디오를 멈출 수 없다. 이것은 무한 재생을 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번역한 듯 어색한 어투로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니카는 현재 tvN 예능 ‘해치지않아X스우파’에 출연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모니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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