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30일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서예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월 골드메달리스트 설립부터 함께 해온 서예지는 재계약도 완료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4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뒤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달부터 tvN 드라마 ‘이브’ 촬영에 들어가며 복귀의 시동을 걸었다.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한 서예지는 ‘야경꾼 일지’, ‘슈퍼대디 열’, ‘라스트’, ‘화랑’, ‘구해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동화 작가 고문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에는 배우 김수현, 김새론 등이 소속돼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아이필름 코퍼레이션·CJ CGV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