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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홍보대사 홀맨의 기부금이 1억원을 넘겼다. 제공|LG유플러스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홍보대사 ‘홀맨’이 올해 기부한 금액이 1억원을 넘겨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2001년 태어난 캐릭터 홀맨은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MZ 세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방송 출연은 물론 굿즈 판매 등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

최근 홀맨은 굿즈 판매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 5270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지난 3월 기부한 4800만원과 더하면 1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한 셈이 된다. 사랑의열매는 홀맨의 기부금 1억원을 결식 아동 및 어려운 청소년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홀맨은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LG유플러스와 홀맨은 기부금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따뜻함을 전했다. 지난달에는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진영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냉난방기를 교체해주었고, 홀맨 캐릭터가 그려진 문구 세트를 선물했다.

LG유플러스 이상수 고객경험마케팅 팀장은 “사회공헌 홍보대사 ‘홀맨’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전파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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