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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네이버웹툰 신작웹툰 ‘내가 키운 S급들’이 론칭 하루만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해 화제다.
웹툰 ‘내가 키운 S급들’(원작 근서, 각색 seri, 작화 비완)은 현대 판타지 장르의 회귀 헌터물이다. F 등급 헌터인 주인공 한유진이 회귀 후 S급 헌터인 동생 한유현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다. 원작 웹소설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누적 1600만 뷰를 기록한 작품이다.
‘내가 키운 S급들’은 론칭 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유료 결제가 계속돼 오픈 하루 만에 매출 1억 원을 넘어섰다.
웹툰 론칭이 화제가 되면서 근서 작가의 원작 웹소설 ‘내가 키운 S급들’의 인기도 높아져 지난 17일 웹소설 ‘내가 키운 S급들’은 네이버 시리즈 실시간·일간 랭킹 최상위권에 올랐다.
네이버웹툰 김여정 한국 웹툰 리더는 “탄탄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마니아층을 다수 보유한 웹소설 ‘내가 키운 S급들’을 웹툰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웹툰과 웹소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작품들을 두루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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