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수지기자] 41년 전통의 ‘미아리우동집’은 스포츠서울 ‘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에서 김밥우동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분식 프랜차이즈 미아리우동집은 1980년 15평 가게에서 시작한 국내 최초의 우동 전문점으로, 5시간 우려낸 국물과 직접 반죽한 생면으로 만든 다양한 우동과 김밥, 만두 등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전국 27개 매장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가맹점주의 소자본창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요식업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도 1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수 있도록 2주간의 밀착 교육을 제공하며, 대표가 직접 방문해 매장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탄탄한 물류 체인을 토대로 한 식재료 배송 시스템과 매뉴얼화된 조리법은 인건비 및 원재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는 “미아리우동집은 41년의 업력과 17%의 직영점 비율로 안정성을 입증한 우동집창업 브랜드로, 팬데믹 상황이던 2020년에도 2명의 점주가 2호점을 오픈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예비 창업자의 소자본창업과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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