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산업 구조가 대형화·다양화되면서 복잡다단한 노무문제 발생 및 노사관계 인식 변화에 따라 노무관리 방식의 체계화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노무법인 대유 DCG’(대표노무사 유상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곳은 2001년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인사노무 법률 서비스 제공하며 다양한 컨설팅을 수행해 온 ‘노무법인 대유’의 컨설팅 전문 그룹이다.
유상지 대표노무사는 노무사 자격 취득 후 노동청 앞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며 까다로운 노무사건을 처리하며 실력을 탄탄하게 쌓았고 이후 노무사 업무 외에도 직접 개인 매장을 운영하며 일선 현장 노동 현실의 어려움을 체감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딪치는 노무 문제의 현실적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업무영역을 확장해 왔다.
노무법인 대유 DCG에서는 임금체불, 직장 내 괴롭힘, 부당 해고, 산업재해, 노사 분쟁, 단체 교섭, 인사노무관리 아웃소싱 등 사건처리와 노무 자문을 통해 토털 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공기관, 지자체, 정부부처, 민간 기업 등을 대상으로 조직 진단/보수/인사제도 개편 관련 HR 컨설팅을 진행하고 프랜차이즈용 노무관리 서비스 ‘Fran-HR’. 소상공인을 위한 ‘프리미엄 노무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중소기업 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노무 컨설팅 분야에서 높은수위에 랭크되는 노무법인 대유 DCG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을 고려해 노무법인 대유 자회사 (주)이지스소프트와 함께 디지털 인사관리의 표준이 될 온라인 연계 모바일 인사노무관리 프로그램 ‘노무나라’를 개발하고 지난 5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통해 근로계약서, 각종 노무 양식, 근태/급여/연차/지원금 관리, 4대 보험 대행, 각종 노무 상담 서비스를 모바일로도 제공해 호평 받고 있다.
또한 노무 분야에 모바일 노무라는 새 지평을 열고 지난 1월 BGF리테일과 전국 15,000여 개 CU 가맹점 노무자문 및 대행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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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베스트 이노베이션을 수상한 유상지 대표노무사는 “현재 특허출원 중인 ‘노무나라’를 각 사업장 현실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인사노무 시스템으로 각종 인사평가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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