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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최근 청정 핀란드산 오트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껍질째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를 출시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고품질 핀란드산 오트를 맷돌 방식으로 세 번 갈아 부드럽고 고소하다. 오트 원물을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이 적고 오트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항산화에 효과적인 베타글루칸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식재료다.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은 대장 내 담즙산을 배출한다. 이 과정에서 장 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한다. 당,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지에 도움을 준다.
어메이징 오트는 먹는 사람 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도 고려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오트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원료는 물론 개발 과정에서도 모두 비건 인증을 받았다.
어메이징 오트는 언스위트와 오리지널 2종이다.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는 오트 본연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첨가해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 팩으로 베타글루칸 400㎎, 칼슘 220㎎을 섭취할 수 있지만 칼로리는 각각 75㎉, 90㎉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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