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정글
김규리. 출처 | 화면캡쳐

김규리가 완벽한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프롤로그에서는 15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멤버로 모습을 드러낸 김규리는 전신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이는 가 하면, 자유롭게 바닷속을 헤엄치는 수영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던 것. 여기에 타고난(?) 사냥실력을 발휘해 ‘인어규리’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다.

무엇보다 김규리는 “생각보다 막 구르면서 자랐다”고 말하며 나무에 올라 코코넛 열매를 따며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의 완벽한 수영복 몸매에 네티즌들은 “김규리의 재발견” “너무 아름다워요” “수영실력도 몸매도 만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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