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셰릴 콜(오른쪽). 출처 | 셰릴 콜 공식 트위터 화면 캡처
영국 출신 가수 셰릴 콜의 첫 경험 고백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국 최고 가수의 충격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셰릴 콜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셰릴 콜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으며,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어 사진 하단에는 셰릴 콜의 과거 인터뷰에 대한 내용이 언급됐다.
셰릴 콜은 4년 전 여성지 '글래머'와 인터뷰에서 "15세에 처녀성을 잃었지만 당시 관계한 남자 친구와 3개월 사귄 뒤의 일"이라며 "남자친구를 그만큼 기다리게 만든 내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원 나잇 스탠드'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마치 괴물과 같고 생각하기도 싫다"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외국에선 저런 얘기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가 봐" "15세라면 중학생 때인데?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릴 콜은 2006년 영국의 축구스타 애슐리 콜과 결혼했지만 2010년 이혼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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