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오른쪽). 출처 | 인스타그램


러시아 출신의 톱모델 이리나 샤크가 섹시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 4일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녀는 금발의 동료 모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녀의 포즈. 긴 머리로 한쪽 눈을 가린 채 상의에 달린 지퍼를 내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내린 지퍼 사이로 그녀의 볼륨 가슴라인이 일부 드러나 섹시함을 느끼게 한다.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가슴골을 살짝 보여준 것 만으로 섹시함을 느낄 수 있는 그녀의 포즈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트레이드 마크인 뇌쇄적인 눈빛도 더해져 셀카 사진이 아닌 화보라는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최근 영화 '허큘리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이리나 샤크(오른쪽). 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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