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샤이니가 막내 태민의 군 입대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31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샤이니 네 멤버가 완전체로 모인 모습으로, 특히 짧은 머리에 비니를 착용한 태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들만의 추억을 기록한 분위기다.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늘(31일) 입대한 태민은 기초훈련을 마친 후 육군 군악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샤이니 멤버로는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태민은 지난 18일 '어드바이스(Advice)'를 발표하며 입대 전까지 열일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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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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