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출처 | 권리세 트위터

권리세 수술 중단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수술은 3일 새벽 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려 1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권리세는 현재 많이 위독한 상태이며, 사고 당시 구급차가 오기 전 권리세는 숨이 3차례 멎었다고 한다. 뇌가 팽창된 상태에서 산소마저 제대로 공급이 안됐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3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시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아직 의식이 없다" 며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수술 중단, 숨이 3차례나 멈추다니", "권리세 수술 중단, 정말 의식 빨리 찾았으면", "권리세 수술 중단, 아무 일 없길 기도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