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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손예진이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 제안 받은 것이 맞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 ‘남자친구’의 유영아 작가와 김상호 감독이 손 잡았다.
손예진이 ‘서른 아홉’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지난해 2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이후 안방 복귀작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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