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달 1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스펙을 갖춘 최상위 모델 갤럭시S21 울트라가 가장 인기가 높으며, 해당 모델은 6.8인치 인피니티-O 다이나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 엑시노트2100 옥타코어 칩셋, 메모리 12GB, RAM, 4000만화소 셀피, 1200만화소 초광각, 1000만화소 망원 렌즈 2개가 구성되었다.


한편 전작인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1, 갤럭시Z 플립 등의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크게 조정돼,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5G 시장확대 및 판매실적 만회를 위한 SK, KT, LG 유플러스 통신 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올댓폰’에서는 기존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A 시리즈, 아이폰 시리즈 등의 가격을 최대 80% 이상 할인한 특가로 판매하고 있어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30만원대와 갤럭시Z 플립, 갤럭시S21 각 10만원대로 최대 80% 할인가로 제공한다. 갤럭시노트10+(플러스)는 4만원대로 판매하여 아이폰12 미니도 10만원대에 동참해 구매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폰, 효도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A 시리즈가 가격을 추가 결제금 없는 0원으로 판매하고, 구매혜택으로 6종 액세서리 등을 증정하고 있다. 행사 모델로는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31, 갤럭시A21s, LG V50s ThinQ, 아이폰XS, 아이폰7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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