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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의 매출 톱3 아티스트는 아스트로, 옹성우, 차은우 순으로 확인됐다.
29일 판타지오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기준 판타지오 매출액 비중은 아스트로가 38%를 차지, 옹성우가 19%를, 차은우가 10~16%를 차지했다.
아스트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41억 1600만원, 64억 2300만원, 63억 1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옹성우는 14억 4000만원, 31억 2500만원, 30억 4300만원(이상 2018년부터 매년 기록)으로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이면서도 별도의 연기 활동으로 개별 매출이 발생했다. 그는 13억 7800만원, 25억 400만원, 25억 7600만원(이상 2018년부터 매년 기록)의 매출을 올렸다.
차은우를 포함한 아스트로, 옹성우 등의 매출은 판타지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purin@sportsseoul.com
한편 아스트로 멤버들의 계약 기간은 2023년 2월, 옹성우는 2024년 8월, 걸그룹 위키미키는 2024년 8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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