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경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한지현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지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에 보라색 체크무늬 카디건 차림의 한지현이 연보라색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은색 부츠를 신고 긴 다리를 드러내 전문 모델을 방불케한다.
'펜트하우스2'에서 김영대와 쌍둥이 남매이자 자기주장이 뚜렷한 한석경 역으로 거침없는 모습을 보인 것과는 상반된 다채로운 매력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현은 2019년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데뷔해 '펜트하우스'의 주석경역을 맡아 화려한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한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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