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언-서준.출처 |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엄마 없는 첫 외식에 나섰다.
3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없는 첫 외식에 나선 이휘재 아들 쌍둥이가 능숙한 셀프 식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휘재는 "오늘 아빠 하나도 안 도와줄 거야! 외식이니까"라고 말하며 쌍둥이가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듯 서언, 서준 쌍둥이는 아빠 도움 없이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고사리 손에 숟가락을 단단히 잡고 호박 스프 폭풍 흡입을 시작한 서언이, 고난도 스킬인 포크로 스파게티 먹기를 시도하는 집념의 서준이 등 아빠 도움 없이도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해 밥을 먹는 쌍둥이의 모습에 이휘재는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어메이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언이와 서준이의 엄마 없는 첫 외식 도전기는 3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2회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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