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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인천시는 청년센터 운영 지원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를 1억5000만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모사업은 청년센터를 운영하는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하여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유유기지는 인천 청년들에게 쉼과 교류의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인천시에서 2017년 10월에 설립한 청년공간이다.
특히 현재 유유기지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과 청년멘토링, 모의면접, 직무체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 등의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와 관련 권영헌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장기화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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