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아 베르가라. 제공 | 유튜브 영상 캡처
콜롬비아의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42)가 가슴 노출 사고를 당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66회 에미상 뒤풀이 파티에서 소피아 베르가라는 유명 안무가 데릭 허프(29)와 격렬한 춤을 추던 중 가슴이 의상 밖으로 튀어 나오는 노출 사고가 발생 했다"고 보도했다.
현장을 목격한 관계자는 "소피아 베르가라는 노출 사고에도 기분이 좋은지 환호성을 질러가며 데릭 허프와의 신나는 댄스를 즐겼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012년 에스크맨닷컴의 설문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으로 선정됐던 베르가라는 드라마 '모던 패밀리'로 코미디 부분 작품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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