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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신지현(오른쪽)이 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하나원큐의 경기에서 골밑을 파고들다가 팀동료 양인영에게 패스를 했으나 공은 아웃이 되고 있다. 2021. 1. 25.
용인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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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신지현(오른쪽)이 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하나원큐의 경기에서 골밑을 파고들다가 팀동료 양인영에게 패스를 했으나 공은 아웃이 되고 있다. 2021. 1. 25.
용인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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