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하희라(51)가 남편 최수종 (58)못지 않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하희라는 28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최수종과 자신이 고개를 맞대고 있는 다정한 그림을 올렸다.


색연필로 직접 그린 그림으로 풋풋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과 꼭 닮은 미소가 절로 웃음을 짓게 한다. 사진 아래에는 진짜 꽃을 섞어 배치해 완성도를 더했다.


하히라는 그림 속에 "나의 첫사랑 나의 마지막 사랑.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당신이 나의 남편이어서 아이들의 아빠여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사랑을 전했다.


하희라의 글 아래에는 "#꽃다발은생화#못그려서미안해요"라는 해시태그가 붙었지만, 수준급 실력이었다. 아내의 그림선물에 최수종은 "고맙다"며 댓글을 달았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분명 눈물을 글썽이며 기뻐했을 최수종의 반응을 예상한 누리꾼들은 "우셨겠다 축하합니다" "우셨을 것같은데요?"라며 함께 축하를 전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함께 KBS2인기 음악프로그램 '젊음의 행진' MC를 맡으며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오랜 열애 끝에 1993년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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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하희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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