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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화성시는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갑을병 지역위원회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4분기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시는 갑을병 지역위원회별로 제시한 (갑) △신안산선 향남 연장 △ 덕우저수지 공원화 사업 △반다비 체육센터(장애인 수영장) 건립, (을) △ 스마트시티(공유주차장) 도입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동탄 도시철도(트램) 조기 개통, (병) △ 봉담도서관·청소년 문화공간 신설 △농수산대학부지 문화·교육·혁신의 허브 공간 조성 △병점 도시재생 및 환경개선사업 등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갑을병 위원장인 송옥주, 이원욱, 권칠승 국회의원과 서철모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으로 어려운 조건에서도 화성시가 보다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앞으로도 당정이 힘을 모아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추진에 만전을 기하자“고 결의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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