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류의현이 4억 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4(이하 '연플리 시즌4')' 특별편에 출연했다.


이번 '연플리4' 특별편은 2019년 여름을 배경으로 '에이틴'의 류의현(차기현)-김수현(여보람) 커플과 '연플리' 주인공 김형석(이현승)-정신혜(정지원) 커플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리스트의 흥행 대표작인 '에이틴'과 '연플리'의 컬래버레이션이기에 의미를 더했다.


에피소드 속 두 커플은 한 베이커리 매장 안에 마주 앉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랑하며 애정 배틀을 벌인다. 두 커플의 극 중 달달한 케미가 고스란히 전했졌다. 특히 류의현의 눈빛, 말투, 행동 하나하나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에이틴' 극 중 여보차기의 남다른 커플 케미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류의현은 차기현 특유의 낙천성과 엉뚱함으로 '에이틴1'에 이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에이틴2'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현재 류의현은 좋은 작품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22일부터 시즌4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까지 '연플리' 누적 시청량은 4억 뷰에 달한다. 또한 현재 시즌 2를 방영 중인 '에이틴'은 방영 2주 만에 1000만 뷰를 넘어 신기록을 경신, 2억 뷰를 돌파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연애플레이리스트4 특별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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