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방송인 안선영이 완벽한 뒤태를 과시했다.
안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시작하고 4개월 만에 필라테스 실화입니까. 둥글게 말린 어깨 힘들게 펴고, 근육 겨우 만들어 둔 게 그동안 식단 관리 열심히 안 하고 연말모임 핑계로 막 먹었더니 다 사라졌다. 되던 동작도 안 되는 게 너무 많아 반성. 역시 몸매 만드는 건 오래 걸려도 망가지는 건 금방"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딱 달라붙는 상의와 레깅스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강조했다. 탄탄한 등 근육과 어깨선,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시킨 애플힙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선영은 KBS2 일일 아침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오달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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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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