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걸그룹 모모랜드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선발된 9명이 데뷔했다. 이보다 앞선 같은해 5월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I.O.I가 데뷔 순간부터 해체 직전까지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반면 모모랜드의 시작은 초라했다. 방송 초반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I.O.I와 달리 모모랜드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016년 11월 데뷔 이후 2년여가 지난 현재 모모랜드는 크게 성장했다. 그 시작에는 상큼발랄한 매력의 주이가 있었다.
모모랜드는 데뷔 당시 낸시와 연우가 미모로 인지도를 높였지만 팬덤은 그리 크지 않았다. 모모랜드는 데뷔곡 '짠쿵쾅'과 '어마어마해' '꼼짝마' 등을 통해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그러다 터진 게 주이였다. 주이는 지난 1월 세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트'의 타이틀곡 '뿜뿜'으로 활약했다. 주이는 넘치는 흥을 무대 위에서 그래도 보여줬고 한 대학 행사 무대에서 주목받은 게 음료수 광고로 이어졌다.
주체못하는 에너지 발산으로 기회를 잡은 주이는 기세를 몰아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대중에 '모모랜드'를 알렸다. 덕분에 모모랜드는 '뿜뿜'으로 히트치며 인기 걸그룹 틈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모모랜드는 '뿜뿜' 이후에도 '배엠'으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숨에 반전하도록 이른 바 '하드캐리' 한 모모랜드 주이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돌아보자.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주이의 주요 활약상
2016년 11월 데뷔 쇼케이스 현장
홍진영과 함께한 대학교 행사에서 열정 넘치는 무대로 주목받은 주이
모모랜드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한 몫 제대로 한 주이의 음료수 광고
팬쇼케이스에서 보여준 주이의 '꼼짝마' 2배속 댄스
2017년 12월 '2017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을 장식
에너제틱한 주이의 매력이 가득 담긴 '뿜뿜'
기세를 몰아 흥행에 성공한 '배엠' 쇼케이스 현장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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