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희가 26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학교 예음홀에서 열린 ‘탱크콥스 클래식’에서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김선희는 여자 스포츠모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그랑프리까지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지크, 비키니, 스포츠 모델 종목으로 열린 ‘탱크콥스 클래식’은 5위 까지 입상한 선수들에게 아마추어 올림피아의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아마추어 올림피아는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준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지난 2015년 조남은 선수가 아마추어 올림피아 홍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IFBB PRO 카드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