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기상캐스터 겸 배우 김수현이 결혼한다.
12일 김수현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기상캐스터 김수현이 오는 14일 결혼한다"며 "이날 결혼식에는 오랜 친구이자 한솥밥을 먹고 있는 회사 식구인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가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유일 남자 기상캐스터인 김수현은 YTN 뉴스에서 아침 일기예보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MBN 드라마 '연남동 593'에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에스드림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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