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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심진보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7일 전해졌다.

심진보는 지난 5일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심진보의 모친이 연락이 되지 않는 아들이 걱정돼 집을 찾았다가 발견했다.

심진보는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 출신으로,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심진보 캐릭터로 출연한 바 있다. 잔멸치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심진보의 빈소는 인천 주안 사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7일 발인을 마쳤다. 유해는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치됐다.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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