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한국마루보수 전문가협회(회장 윤길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루 색깔 바꾸기 시공 기술로 인테리어 사업 분야의 틈새시장을 개척해 눈길을 끈다. 마루 색깔 바꾸기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단체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한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유일한 마루컬러매칭, 컬러리폼, 온돌마루코팅 시공 사업을 전개한다.
마루 색깔 바꾸기는 베란다를 마루로 확장 시공한 경우나 화분 누수, 반려동물의 분뇨 등으로 인해 변색 손상된 부분을 보수한 후 색상을 기존 색상과 동일하게 만드는 특별한 시공법이다. 마루컬러리폼은 마루를 뜯지 않고 마루 색을 바꾸어주며, 마루컬러코팅은 헌 마루의 색상을 새것처럼 강화시켜 미려하게 만들면서 보존기간을 늘려준다.
이외에도 주거 및 상업 공간의 오염을 방지하며 내구성을 높이는 방수 코팅, 애견 미끄럼 방지 코팅, 온돌마루코팅 시공을 실시한다. ‘온돌마루코팅’의 경우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택을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따라 유광·무광·반광으로 조절 가능하고, 오염방지방수코팅은 특히 신규 아파트 입주자들의 필수 시공으로 꼽힌다.
|
이 협회에서는 마루 색깔 바꾸기 시공에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독일산 및 일본산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며, 하자율 제로를 목표로 실리콘 접합 부분까지 완벽하게 시공하므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국마루보수 전문가협회는 국내 메이저급 온돌마루 제작사들이 자사 신제품에 대한 강도, 작업성, 광택도 테스트를 의뢰할 정도로 뛰어난 시공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마루 색깔 바꾸기 시공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소자본 무점포 창업자를 모집한다.
윤길원 회장은 “가맹비에는 기술 교육/영업 지원/지역권 보호/원료 공급 비용이 포함된다”며 “순수 독자기술의 경쟁상대가 없는 독과점 사업이고 저원가 대비 고수익 창출 및 투자금 회수 기간이 짧은데다 무한 시장에서 유행을 타지 않는 블루오션”이라고 강조하고 “누구나 안전한 기술창업, 쉬운 영업으로 최고의 고수익 평생 직업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기사추천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