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4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김어준이 다양한 패널들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어준은 "미디어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트럼프 뉴스를 대하는 국민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트럼프는 관종(관심종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관종에게는 무플이 답이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대신해 편성됐다. 밤 11시 15분 방송.


kjy@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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