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월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5월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10월 말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이날 비가 김태희의 출산 이후 SNS를 통해 득녀 소식과 함께 부모가 된 소감을 알렸다.
비는 '#축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덧붙여 게재하며 아빠가 된 기쁨을 함께 전했다.

한편,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비와 김태희는 5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 | 패션 매거진 '바자', 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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