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세창(47)이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신부 정하나(34)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이세창과 정하나가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는 이세창보다 13세 연하로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했다.


큼직한 눈,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정하나는 모델, 리포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뮤지컬 '점프'에서도 활약했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모터사이클 주행장면 대역을 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열린 엑소 콘서트 'EXOPLANET # 1 - THE LOST PLANET'에 참여했으며, 에어리얼리스트로 엑소의 해외 공연에 함께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0년 데뷔한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배우 김지연과 이혼 후 4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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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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