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병원선' 송지호가 하지원에게 자신의 팔을 수술해달라고 간청했다.
6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 드라마 '병원선'에서는 강정호(송지호 분)가 송은재(하지원 분)에게 자신의 팔을 수술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재는 강정호의 팔을 절단했다. 봉합 수술을 해서 불구를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송은재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아니라서 수술을 망설였다. 강정호는 6시간 내에 수술받아야 한다. 결국 송은재는 자신을 해고시켰던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구조를 요청했다.
한편, '병원선'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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