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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추석을 맞아 품격과 정성으로 완성한 추석 맞이 선물세트를 이달 28일부터 10월15일까지 선보인다.
올 인터컨티넨탈 추석 선물 세트는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엄선된 지역의 명품 특산물을 비롯해 3만원대부터 부담 없는 가격대로 선물할 수 있는 그랜드델리 셀렉션,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 셀렉션, 그 외 호텔 상품권 등 약 50여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담았다.
주목할만한 지역의 명품 특산 상품으로는 우선 송림 속에서 채취한 자연송이와 산삼 배양근을 벌꿀에 재워 장기간 숙성한 ‘산꿀 자연 송이와 산삼배양근 세트(2개 세트·28만원)’, 경북 해평 윤씨집안에서 전통육포 비법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1등급 한우 우둔살만을 사용해서 만든 ‘윤솜씨 육포세트(300g·19만5000원)’, 영덕 지방의 최고의 가을 진미 ‘활 영덕 박달대게 세트(2kg·45만원)’ 등이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미식 상품들도 제안한다. ‘송로버섯’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킹 오브 트러플 세트’는 이탈리아의 청정지역 이세르니아의 프리미엄 트러플로 만들어낸 제품으로, 빵이나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이트 트러플 크림(80g)과 파스타 등에 넣어 그 풍미를 높여주는 블랙트러플(30g)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21만원이다. 또한 ‘100밀리리터의 혁명’이라고 불리며 세계적인 미슐랭 다이닝 레스토랑과 트렌드세터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튜브와인세트(8병·23만원)’, 프리미엄 티 메이커 ‘스티븐 스미스티의 버라이어티 세트(3만6000원)’ 등도 알찬 추석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미국산 쇠고기 육류 세트를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상품에 따라 문배주 헤리티지 세트 또는 몬테스 알파 블랙라벨 와인을 각 세트별 50분께 선착순으로 무료로 함께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추석 선물 세트는 서울 및 수도권(분당, 용인, 일산) 지역은 무료 배송되며 그랜드 델리로 사전 예약 주문 가능하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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