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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최근 인파가 몰리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늦여름이나 초가을 휴가객을 위한 호텔 패키지가 주목받고 있다.
포도호텔은 늦은 휴가족을 위해 이달16일부터 10월5일까지 ‘더 쉼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 쉼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무료 미니바, 웰컴 과일, 온천수 미스트를 제공하며, ‘쉼 이벤트 1’로 2박 투숙 시 조식 1회를 제공한다. ‘쉼 이벤트 2’의 경우 10월9~15일까지 한정 운영하며, 추석 연휴 동안 고생한 어머니 및 아내를 위해 특별선물인 이솝(Aesop) ‘JET SET KIT’ 1세틀르 객실 어메니티와 별도로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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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넥스 호텔은 1인 여행객 및 간소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 맞춤형 ‘디아넥스 더 쉼 패키지’를 동일 기간 운영한다. ‘디아넥스 더 쉼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 조식, 실내수영장&온천(1회·박) 혜택을 제공하고 1인 여행객 특전으로 실내수영장&온천 1회를 추가 제공하며, 2인 특전으로는 스포츠홀(스크린골프·당구·탁구·포켓볼)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포도호텔 ‘더 쉼 패키지’ 요금은 주중 35만원, 주말 40만원부터, 디아넥스 호텔 ‘디아넥스 더 쉼 패키지’는 1인 14만원, 2인 18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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