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운동하는' 아나운서 박지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출근 전 공복 유산소 20~30분, 점심에 웨이트 40분, 저녁 퇴근 후 수영. 평소 이렇게만 운동하면 몸매 만들 수 있을 거 같다"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쓴 채 운동 전 사진을 남기고 있는 박지혜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매끄러운 몸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힙업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한 힙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혜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피트니스 모델 부문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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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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