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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파티피플’ 미친 섭외력의 비밀은?
SBS 뮤직토크쇼 ‘박진영의 파티피플’(박경덕 연출, 이하 파티피플)이 놀라운 섭외력을 자랑하고 있다.
‘파티피플’은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 이효리, 염정아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30일 방송 예정인 2회에서는 헤이즈, 에이핑크, 8월 6일 3회에서는 어반자카파, 김태우, 8월 13일 4회에서는 정용화, 블랙핑크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처럼 핫한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비결에 대해 ‘파티피플’ 연출을 맡은 SBS 박경덕 PD는 “1990년대 가수부터 최근 인기인 가수는 물론 인디신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섭외하고 있다. 그 이유는 MC 박진영씨가 워낙 다양한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다양한 색깔의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박진영씨의 바람대로 게스트를 섭외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앞서 SBS ‘K팝 스타’에서 ‘깐깐하게’ 참가자들을 평가했던 심사위원 마인드를 내려놓고 이번 ‘파티피플’에서는 한 사람의 음악애호가로 돌아갔다. MC라기 보다는 팬클럽같은 분위기다. 게스트들이 출연할 때마다 그 가수의 음악을 찾아듣고 공부하며 순수하게 팬심으로 접근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박 PD는 “박진영씨는 25년차 음악인이라는 생각을 잊고 팬의 마음으로 새로운 음악을 찾아 듣고 게스트가 출연하면 궁금한 것을 물으면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팬의 마음으로 게스트에게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이 알고 싶어했던 부분을 해결해준다. 무대에 같이 올라 춤추고 같이 노래하며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로 토요일 밤의 열기를 즐기는 것도 인상적이다”라고 밝혔다.
뮤직토크쇼 ‘박진영의 파티피플’ 2회는 30일 0시 15분 방송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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