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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시쳇말로 얼굴이 다했다.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불러모은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이하은이 프로야구 하반기 첫 날부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지난달 30일 치어리더 데뷔를 치른 지 고작해야 20여일. 그 새 야구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아 새로운 치어리더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있다. 18일 청주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이하은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허도환

‘덥다 더워...이 더위엔 허북이도 죽겠다’ 폭우 뒤에 이어진 살인적인 폭염에 숨이 막히는 허도환...
허도환2
‘흐음...이 더위를 식혀줄...시원한 게...뭐라도 없을까?’
위니
‘아직 소식 못들으셨나봐요? 우리 치어리더에 새 친구가 한 명 들어왔는데...보기만해도...더위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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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이리 좀 와봐...가뜩이나 더워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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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실없는 소리만 하려면...일단 좀 맞고 시작하자...’ 위니와 죽이 잘 맞는 캡틴 정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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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정말이라까요...저기 응원 단상 좀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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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상으로 카메라를 돌려보니...경기를 앞두고 박수로 시동을 거는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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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내 얘기라도 하는걸까?’ 단발로 새단장한 이하은이...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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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러면 우리도 어디 시작해볼까?’ 이렇듯 청주 구장의 야구는 시작되고...객석은 응원 열기로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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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눈빛의 2년차 치어리더 조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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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신 치어리더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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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만점 밝은 미소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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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뒤에선 막내 치어리더 이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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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절 찾으셨나요?’ 샐쭉 웃는 미소 옆의...보조개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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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과 한 몸이 되어 으쌰라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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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하은의 미모를 확인하는데...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이상군 감독대행
이상군 감독 대행의 말마따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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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잠자코...
치어리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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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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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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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집중탐구 마무리~
윤규진

이날 경기는 아쉽게도 하반기 첫 경기에 맞춰 복귀전을 치른 NC 스크럭스의 맹타로 한화가 4-7로 패했다. 한화 선발 윤규진은 6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에 6탈삼진으로 5이닝 4실점을 기록해 아쉽게도 7월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반면 부상에서 돌아온 스크럭스가 동점 홈런과 결승 2루타로 불방망이를 휘둘렀고, 권희동도 쐐기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이재학의 선발승을 도왔다.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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