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김수현에게 일침을 날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맛있는 밥차'라는 코너로 모델 배정남과 배우 김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박명수를 찾아 나섰다.


김수현은 박명수를 찾아야 하는데 유재석이 늦게 운전하자 "형, 급해서 그런데 좀 빨리 가주면 안되요?"라고 물었고, 이에 유재석은 과속 금지 간판을 가리키며 "우리 '무한도전'은 리얼버라이어티라 이런 것 다 지켜야 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수현은 민망한 듯 웃음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kjy@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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