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첫 동반 화보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김태희의 일상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17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화보가 올라왔다.


공개된 화보 속 비와 김태희는 흰색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부신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새 색시가 된 김태희의 일상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김태희는 자신의 이름으로 SNS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5월 이후 특별한 업데이트는 없지만 과거 사진을 통해 그의 눈부신 미모를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교제 5년여만인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비상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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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하퍼스 바자 SNS, 김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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