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미국 LA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비 김태희 부부의 LA 목격담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와 김태희의 미국 LA 목격담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을 공개한 네티즌은 “지금 비와 김태희 커플을 LA 거리에서 봤다”며 장소를 공개한 뒤 “비는 얼굴이 하얗고 정말 작았다. 김태희도 너무너무 예쁜 백인여자 같았다”며 “횡단보도라 급하게 뛰는데도 입체적인 비주얼이 돋보였다”고 목격담을 알렸다.
이외에도 현지 교민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A공항 도착 당시 찍은 두 사람의 모습부터 LA 시내 식당과 거리를 함께 거니는 모습 등 다양한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공개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비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개인적인 일정으로 함께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교제 끝에 지난달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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