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미국 LA로 동반 출국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8일 "비와 김태희가 개인 일정으로 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달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청담동 가구 거리에서 포착된 데 이어 미국으로 동반 출국하면서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으나 소속사는 단순히 개인 일정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본지 스포츠서울 단독 인터뷰를 통해 신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레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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